아빠맘마 이유식을 먹인지도 벌써 4개월정도 것 같네요
일하면서 아기 이유식 까지 만들려니 너무 버거워 대기업 이유식도 먹여보고~ 타업체 이유식도 먹여봤지만 아기가 잘 안먹어주더라고요~
그래서 제가 또 직접 만들어 먹이다 시간이 도저히 허락치 않아 검색을 통해 알아낸 아빠 맘마입니다
저는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가깝고 해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처음에 배송받았을때~ 유리병에 깔끔한 포장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~
식단에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
특히 집에서 쉽게 조리할 수 없는 비트라든지.. 들깨 연두부 등 건강한 식단으로 요리해주셔서 더 믿음이 갑니다
다행인건 아기가 원래 양이 많치 않은 편인데 아빠맘마 이유식으로 양도 조금씩 늘여가고 적응을 잘 해주네요
저는 아기먹이기 전에 제가 항상 먼저 맛보는대요~ 간이안되있어도 재료특유의 향으로 고소하기도하고 담백한 그런 맛이나더라고요~ 애기이유식 제가 만들어도 한번씩 약간 비리게 되거나 그럴때가 있던데 전혀 그런 냄새도 없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~
여튼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는 아빠 맘마에요
어느덧 10개월을 지나가 이번주부터는 후기이유식으로 주문해볼까 합니다~
맘님들도 이유식 고민마시고 아빠맘마에 한번 맡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~~~^^*
저도 너무 고민을 많이 했던지라.. 집에 필립스 이유식 마스터기부터 각종 도구들까지 ㅎㅎㅎㅎ
나중에 제가 써야될거 같아요~~~^^